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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막은 방산고 학생의 용기

지난 4월 7일 점심 무렵 서울 송파구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됐다.

방산고등학교 1학년 김준우, 송채호 학생은 근처를 지나가던 중 불길이 천막과 에어컨 실외기로 옮겨 붙는 것을 보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하기 전에 초기 진화에 나섰다.

두 학생은 인근 가게에서 소화기를 빌려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고, 곧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

송채호 학생은 “소화기 사용법을 수련회 등에서 배웠다”라며,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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