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에서 해답을 찾다

조희연 교육감, 특성화고 현장실습

10월 21일 월요일, 여느 때와 다름없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그러나 조희연 교육감의 출근길은 조금 달랐다. 이른 아침 조희연 교육감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서울시교육청이 아니라 휘경공업고등학교였다.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조희연 교육감은 5일 동안 아침마다 특성화고등학교를 찾았다. 조희연 교육감이 특성화고로 출근한 까닭은 무엇일까? 조희연 교육감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특성화고로 출퇴근하며 학교 구성원과 함께 생활했다. 이를 통해 조희연 교육감은 휘경공업고, 선일이비즈니스고, 경기기계공업고에서 각각 1~2일씩 근무하면서 특성화고 현장의 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현장밀착형 학교 방문은 지난해 11월, 일반고인 인헌고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다. 조희연 교육감은 각 학교에서 학생과 함께 학교생활 체험, 교직원과 함께 학교근무 체험, 특성화고 지원정책 현황 파악, 학교 구성원과의 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시각으로 교육 현장을 더 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교육감의 이번 체험 근무를 통해 학교 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학교 구성원과 직접 보고 듣고 소통함으로써 직업교육의 문제점과 현안을 파악하여 추후 특성화고 발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병철 사진제공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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