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꿈을 펼쳐라! 펼치지 못한 꿈은 실현하지 못하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여기 구암고등학교 학생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은 아코디언 북이 있습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듯이, 작품 하나하나에 학생들의 다양한 꿈이 담겨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겨 다 펼치지 않으면 아코디언북의 이야기는 완성되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함께 학생들의 꿈이 담긴 이야기를… 자세히보기
진로직업교육이 궁금하다면 ‘즐겨찾기’ 하세요! 학교 밖 진로직업교육을 경험하고 싶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아래 인터넷 홈페이지들을 확인해보자. 학생의 특성과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밖 진로직업교육의 첫걸음을 내디뎌보자.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www.jinhak.or.kr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운영하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 구성원을 위한 진학 및 진로 정보를 제공해준다. 상담도 가능하며… 자세히보기
체험하며 배우는 과학 친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서울시 과학 여행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 세상을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킬 개념과 기술의 등장으로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우리 선조들이 남긴 빛나는 과학유산부터 현대의 첨단기술까지 과거와 현재의 과학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자세히보기
새로운 계기 오류중학교 원가연 학생 2017년의 제일 더운 여름. 학교 동아리에서 다 같이 사진여행을 갔다. 공산성을 조금더 걷다보면 산 같은 곳이 은근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는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와 아침에 맡을 수 있는 상쾌한 자연 냄새가 좋았다. 사진 속의 여학생은 나의 친구이다. 이 사진은 동아리에서 함께 공산성으로 가서 서로를 찍어주다가 친구가… 자세히보기
사진헤는 밤 가재울중학교 강보리 학생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서촌의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진을 찍을지 고민하다가 어느 집 앞에 있는 우산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우산은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의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의 시를 보니 저도 모르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릴 적에 부모님과 함께 캠핑을 가서… 자세히보기
서울에서 살아 숨 쉬는 문학을 찾아 걷는 길 서울, 문학의 도시를 걷다 서울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삶이 차곡차곡 쌓여온 도시다. 그 치열한 삶의 공간에서 불멸의 문학 작품들이 탄생했다. 서울이 남긴 문학의 이야기와 역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곳곳에 보물처럼 숨겨져 있는 문학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자. 찬찬히 따라 걷다 보면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문학의 생명력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 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하지 않을래?” 서울월천초등학교 동아리 장터 서울월천초등학교의 동아리는 구성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이 학생이 중심이 된다. 동아리의 ‘씨앗’이 되는 학생은 학교에 본인이 활동하고 싶은 동아리를 제안하고, 직접 부원을 모집해 함께 운영 계획을 세운다. 서울월천초 동아리 활동의 첫 시작, 동아리 장터 현장을 찾았다. 글. 신병철 / 사진. 김동율 ‘왁자지껄’ 활기 가득한 동아리 장터 ‘그림… 자세히보기
산처럼 사진·글. 오류중학교 배현정 학생 잘 살 거다. 지금은 많은 나무 중 하나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산처럼 주변 사람에게 도움 되는 그런 산처럼 인자한 사람이 될게. 돈을 못 벌고, 좋은 집에 살지 못해도, 저 안개처럼 내 앞길을 가려도, 전깃줄처럼 장애물에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나는 저 높은 산처럼 될래. * ‘아이들의 눈으로… 자세히보기
나뭇길 사진·글. 가재울중학교 송지은 학생 호수가 있는 공원에서 깜깜한 새벽 4시를 지나 해가 뜨고 난 후 조금 밝아졌을 때의 모습이다. 하늘을 찍으니 너무 흐릿한 느낌으로 나와서 물 쪽을 찍었다. 물이 꽤 맑아서 뒤에 나무들이 비친 모습을 찍고 싶었다. 비친 나무들의 모습이 많이 담겼지만 허전한 느낌이 들어 물 위에 있던 잎들과 함께… 자세히보기
소중한 우리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서울 한글길 한글날맞이 한글 여행 한글날은 현충일, 광복절, 3.1절, 개천절 등과 함께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한글날을 가볍게 넘어가는 공휴일로만 여기곤 한다. 한글은 우리가 오롯이 한국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중한 ‘도구’이자 ‘수단’이었다. 한글날을 맞아 한글에 대한 감사함,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자. 서울이 품은 한글의…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