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살펴본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방역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학습결손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때를 놓치지 않는 교육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전면등교 등 등교수업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촘촘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 회복을 위해  우선되어야 할 학교 방역 상황을 숫자로 알아보자.

3,486명학교 방역인력 지원(2021.08.18 기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학기를 맞아 학교 방역 관련 교직원의 업무를 줄이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돕기 위해 방역인력 3,486명을 지원하였다. 과대학교 등에 학교보건지원강사 등 인력을 2,327명 추가 지원하여 학교 상황에 맞게 방역물품 구매, 방역인력 추가 운용, 소독, 급식 방역, 학교 운동부 방역 등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면등교에 대비해 학교 방역을 포함한 전반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담은 매뉴얼인 <코로나19 전면등교 학교 대응 매뉴얼>을 제작, 보급할 예정이다.

약 120,000명백신 예방접종 완료 교직원(2021.09.11 기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20일 고등학교 교직원 및 고3 학생의 접종 완료에 이어, 9월 11일이면 전체 교직원의 백신 접종이 완료된다. 학교 내외 감염 위험 요소를 축소하기 위해 서울시 학원·교습소 종사자를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에 포함함에 따라, 3차에 걸쳐 9월 11일까지 약 12만 명의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35회이동검체팀 PCR 운영 횟수(2021.08.18 기준)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와 인근 학교 등 선제적 검사가 필요하거나 희망하는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학원 강사를 대상으로 검체 채취 의료인력 2명, 행정요원 2명 등으로 구성된 이동검체팀이 운영되고 있다. 이동검체팀은 해당 학교에 방문하여 희망하는 학생 및 교직원에게 PCR검사를 실시한다. 이동검체팀 운영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좀 더 쉽게 PCR검사를 받음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추가 전파를 차단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414억학교 방역 지원금 확대(2021.08.18 기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방역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7,344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서는 2학기 등교 확대에 대비하여 학교 방역 지원 확대를 위해 총 414억 원을 마련했다. 학교의 생활 방역을 위해 인력·물품·소독 등에 1학기 대비 2배가 늘어난 300억 원이 편성되었고, 취약 분야 방역을 위해 114억 원이 편성되었다. 취약 분야 방역은 식당 방역, 배식대 추가 지원, 식당 거리두기 가림판 설치 등 급식 방역에 105억 원, 학교 운동부 방역에 9억 원 등이다.

458개교학교보건지원강사 운영 학교 수(2021.08.18 기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대응과 보건교육 내실화를 위해 485개의  과대학급 학교에 학교보건지원강사를 지원하였다.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보건 전문가인 보건지원강사는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방관리 업무는 물론, 학생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전문적 활동을 수행한다. 이로써 과대학교의 응급처치 등 응급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활동의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102명정신 건강 학교 방문 상담 학생 수(2021.08.18 기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물리적 방역 외에 정신 건강 관련 지원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정서적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전문의를 연계하여 상담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시 치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5개 자치구의 마음 건강 전문의 전문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전문의 판단 아래 실시하는 심리검사비, 상담비, 진료비, 심리치료비 등을 지원하며, 지원 비용은 보호자 포함 1인 기준 100만 원이다. 학교 방문 상담 학생 수는 102명이고 병의원 치료비 및 상담을 지원한 학생 수는 190명이다.

/ 이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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