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울증을 날려주는 힘찬 응원

서울특별시교육청 4~5월 소식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학생들이 느끼기 쉬운 우울감과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들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학생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뉴스를 모았다. 

학교로 찾아가는 플라워트럭 생명존중 캠페인

학교로 찾아가는
플라워트럭 생명존중 캠페인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학생들이 느끼기 쉬운 우울증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들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학생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뉴스를 모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불안을 느끼는 학생과 일반 학생들의 심리방역 지원의 하나로 5월 4일(화)부터 5월 20일(목)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플라워트럭 생명존중 캠페인’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이번 사업은 등․하교 시간에 호야, 테이블야자, 아이비, 천대전금 등 생명력이 강한 식물과 함께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시지꽂이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청한 학교(15개교)와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친구랑(5개 기관)을 통해 5,000여 명의 학생과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식물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 일상 속에서 친구들과의 관계 단절로 외로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반려식물 이름 짓기, 식물에게 편지 쓰기, 관찰일기 쓰기 등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회복하는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학생 중심 온라인 예술 공감터 ‘예술몽夢땅’ 신설

학생 중심 온라인 예술 공감터
‘예술몽夢땅’ 신설

4월 19일 서울 학생예술동아리에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예술몽夢땅’이 신설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대 경험과 발표의 기회가 제한된 학생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무대다. 채널은 영화몽땅, 공연몽땅, 전시몽땅, 악기몽땅, 예동(예술 동아리) 브이로그, 스포츠예술몽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예술동아리가 제작하거나 협력종합예술활동을 통해 제작된 영상을 담을 예정이다. 

서울 초중고생 56만 명, 10만 원씩 급식 바우처 제공

서울 초중고생 56만 명
10만 원씩 급식 바우처 제공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학생들이 느끼기 쉬운 우울증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들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학생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뉴스를 모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원격수업 대상 학생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25개 자치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함께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촘촘한 급식 지원 대책의 일환인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사업은 등교하지 않고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초‧중‧고 학생 약 56만 명 중 희망자에게 1인당 100,000원의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매일 등교하는 학생과 3월부터 실시 중인 탄력적 희망급식 신청 학생(원격수업 참여 학생 중 학교급식을 원하면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급식 제도), 기존에 서울시와 함께 지원하는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사업 대상인 저소득층 자녀는 제외한다.

희망급식 바우처는 학부모가 지원 신청을 하면 제로페이 플랫폼을 통해 만 14세 이상 학생 또는 학부모의 핸드폰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학교 e-알리미 또는 아이엠스쿨 앱을 통해 받고, 그 결과를 제로페이 시스템과 연계할 계획이다.

학생 또는 학부모의 핸드폰으로 제공되는 희망급식 바우처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학생들이 쉽게 식품을 살 수 있는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 6곳(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편의점에서는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도시락, 제철 과일, 우유, 샌드위치, 김밥류 등 10개 식품군만 살 수 있으며 인스턴트,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 등은 제한된다. 희망급식 바우처는 5월 20일부터 7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이후에는 자동 소멸한다.

경동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 장려금 지급

경동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 장려금 지급

경동고등학교는 4월 9일 173명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 장려금을 10만 원씩 총 1,730만 원 지급했다. 경동고등학교는 2020년 전교생에게 학습 장려 장학금을 지급한 데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입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신입생들이 경동고등학교 학생으로서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각종 교재 및 학용품 등의 구매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울지역 교육시설 선제검사 시범사업 실시

서울지역 교육시설
선제검사 시범사업 실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지대 확장을 위해 기존의 방역체계에서 한발 더 나아간 학교방역 강화조치에 나섰다.

우선 확진자 발생 학교 대상으로 벌이던 임시 선별검사소를 코로나 19 유행 지역(반경 1㎞ 이내) 학교로 확장해 원하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 누구나 신속하고 쉽게 PCR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방과 후 강사, 스포츠 강사, 협력 강사 등의 구성원도 모두 포함된 조치다. 또한 ​지역별로 구성된 학원자율방역대와 연계한 방역 강화로 주변 지역 감염으로부터 특히 취약한 스포츠와 예술 관련 학원 대상으로도 선제검사를 한다. 빠른 대처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검체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학생 접촉이 많은 교직원 대상 백신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재개한다. 6월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 1~2학년 교사, 돌봄인력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방역 대응도 대폭 강화된다. 자가진단 어플로 매일 상태 확인하며, 학교 일과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한다. 학교 안과 통학버스 등 주요 공간의 청소, 소독, 환기를 강화하며, 학교 안팎의 대면 모임 및 행사를 자제한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이미지 ⁄ 서울특별시교육청 제공,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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