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디자인

놀이터를 만들기 위한 워크숍 12월 4일 서울장월초등학교와 서울신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특별한 모임이 있었다. 학생, 교사, 학부모, 놀이터 디자이너, 어린이 공간 디자이너, 연구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울시교육청이 함께하는 학교 놀이터 ‘컬래버레이션 디자인’ 경과와 기본설계 드로잉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는 서울장월초에서 먼저 진행됐다. 최윤재 서울장월초 교감선생님은 “아이들 의견이 방영된 놀이터는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아이들과 학부모,…

패션만큼 개성을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또 있을까요? 여기 직접 콘셉트를 정해 의상을 스케치하고 재활용한 천을 덧대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한 학생 패션디자이너들이 있습니다. 작은 액세서리 하나에도 듬뿍 담긴 무한한 잠재력만큼은 어느 패션디자이너 못지않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 작품이 훗날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의 첫 작품인지도 모릅니다.

빈센트 반 고흐 김영은 / 신경은 / 이민지 / 최정인 / 김민섭 학생   마르크 샤갈 고예진 / 김민지 / 박범수 / 심현준 학생   프리다 칼로 권수민 / 김보라 / 노희지 / 이시은 학생   에곤 실레 이가현 / 이은비 / 어진영 / 천승현 학생

이준희 학생 김아영 학생 김채현 학생 서예진 학생 김서현 학생 윤여진 학생 박지윤 학생 이현경 학생 “그건 안 될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고 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나요? 서초고등학교 학생들이 미래에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상상해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모형 그대로 만들지는 못할 것 같은 집도 있다고요? 학생들에게 불가능은…

‘북유럽 카페 같은 사무실’ 만든 사람들 신도고 이혜영 행정실장이 학부모회 문을 열고 있다. 서울 은평구 통일로에 있는 신도고등학교. 교실 1/4 크기의 공간에서 위와 같은 작업이 펼쳐졌다.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다. 북유럽에나 있을 것 같은 카페 같은 사무실을 만들기 위해서다. 새로 탄생한 이 사무실 문에 내걸린 파란색 문패엔 다음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