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찾아가는 교원 인권교육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초·중·고 30개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변호사 교육 강사를 파견받아 ‘변호사가 찾아가는 교원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변호사 17명으로 구성된 ‘인권교육강사단’을 구성했고 서울시교육청과... 자세히보기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치유정원’ 조성 남부교육지원청은 (사)한국조경협회와 협력하여 관내 4개 초·중학교에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정서지수 향상을 위한 ‘학교치유정원’을 조성하고 10월 25일 서울오류남초등학교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모든 학생의 정서지수 향상,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회복탄... 자세히보기 >
전국교육청 최초 학생인권영향평가제도 도입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감이 제정·입안하려고 하는 조례나 정책이 학생인권 및 인권친화적인 교육문화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평가’하고 그 결과를 조례나 정책에 반영하는 ‘학생인권영향평가’를 전국 교육청 최초로 도입한다. 학생인권영향평가는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를 근거로 교... 자세히보기 >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 통과를 맞이하며 아이러니하게도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법이 한편으로는 이를 방해하기도 한다. 물론, 학교폭력예방법의 공과 그동안의 성과도 분명하다. 그러나 실제 교육 현장에서 나타난 한계와 부작용으로 인해 개선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학교폭력예방법의 부작용을되짚어보고 개정 ... 자세히보기 >